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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식당’ 하성운, 비빔국수 재료 무늬 오징어에 “10시간 걸려 잡힌걸 우리가?”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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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식재료 중심-격조식당’ 비빔국수와 함께할 재료로 무늬 오징어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격조식당’에서는 비빔국수와 함께할 특별 식재료 무늬 오징어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격조식당’ 방송캡쳐
 
무늬 오징어는 낚시꾼도 잡기 힘든 귀한 식재료로 굉장히 잡기가 힘든것으로 알려져있다.
 
바람의 방향과 해초의 움직임을 읽어 조류의 흐름을 파악하는 19년차 낚시 프로 이성욱씨는 포인트가 정해지면 새우 모양의 가짜 미끼를 바다에 던져 낚시를 시작한다.
 
낚시꾼의 노련한 손놀림으로 미끼는 살아있는 진짜 새우가 된다.
 
하지만 수차례 시도해도 무늬 오징어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이성욱씨는 자리를 옮기기 시작했다. 봄철의 제주도는 변화무쌍한 날씨로 낚시꾼들에게 악명이 높다.
 
비가 내리면 해수면의 온도가 낮아져 무늬오징어는 좀더 깊은곳으로 자취를 감춘다.
 
10시간만에 온 처음의 입질, 반짝이는 주인공은 무늬 오징어였다. 무늬 오징어는 뭍에서 바로 죽는다. 그렇기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신경을 마비시켜야한다.
 
이 모습을 본 하성운은 “10시간 걸려 잡힌걸 우리가?”라며 놀라기도 했다.
 
무늬 오징어는 이 과정을 거치면 시간이 지나도 맛과 식감이 변하지 않는다.
 
지금은 제주도에서만 잡히는 무늬 오징어, 이것이 격조식당 비빔국수와 함께할 식재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에서 활동하던 하성운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식은 50년 장인이 만든 자연건조 국수 그리고 장흥 풀만 먹인 소고기가 등장했다.

‘격조식당’은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길러낸 최상의 식재료들로 최고의 한상을 차리는 고 품격 푸드 버라이티 프로그램이며 신용엽, 김준현, 소유진 홍신애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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