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인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면에사랑합니다 #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초면에 사랑합시다아앙”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그의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현아 너무 예뻐”, “본방사수 할게요!”, “생일 보고 팬 됐어요~ 드라마도 볼게요!”, “피부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소현은 최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기획 홍창욱, 연출 이광영,작가 김아정)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로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
권소현은 극 중 비서 하리라 역을 맡았다.
하리라는 사람들의 의견에 쉽게 휩쓸리는 팔랑귀를 가진 인물이다.
주요 배경인 T&T 모바일의 비서직을 맡은 권소현은 갑(甲) 중의 갑(甲) 상사를 모시는 을(乙)의 비애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차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