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나이 무색한 앳된 미모…‘남자친구 진원이 반할 만’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나이 가늠이 안되는 앳된 미모로 화제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자 #하유비 #두리 #강예슬 #미스트롯 #트로트요정 #강예슬의 지목으로 웃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합니다. 파리게이츠의 ‘be healthy be happy’ 캠페인은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보다 행복해지는 삶을 살자는 의미의 캠페인입니다. 행복한 웃음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면 1명당 1만원이 적립되어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을 통해 치유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된다고 해요. 다음으로 제가 지목할 분들은 #트로트계아이둘하유비 #절세가인송가인 #거울공주두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앳된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Come Back Hong Ja’로 컴백해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했다.

홍자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애절하고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특히 ‘미스트롯 LEGEND MISSION’ 앨범 속 홍자의 ‘사랑 참’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킨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지난3일 막을 내렸다.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홍자는 3위에 해당하는 ‘미’를 차지했다.

한편, 현재 홍자는 남자친구 진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홍자의 남자친구 진원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톱(TOP) 10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