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재용♥아이시어 이선아 부부 득녀, 이색 인연 눈길…‘첫만남은 19금 성인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그룹 DJ DOC 정재용,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 부부가 득녀했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오전 뉴스1에 따르면 정재용은 전화 인터뷰에서 "어젯밤(14일) 아내가 2.92kg의 첫딸을 낳았다"며 "현재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특히 정재용은 출산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아내 이선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들의 득녀 소식이 화제를 모음에 따라 정재용, 이선아 부부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도 다시끔 화제다.

1973년생인 정재용의 나이는 46세이며 1992년생으로 27세인 선아와는 19살 차이가 난다.

정재용과 이선아는 19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1일 결혼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재용-이선아 / 연합뉴스
정재용-이선아 / 연합뉴스

정재용과 아이시어 이선아는 지난 2016년 성인오락채널 VIKI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아재쇼’는 수위가 높은 19금 성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시 방송에서 정재용과 선아는 19금 게임과 토크를 진행하며 화끈한 첫만남을 가졌다.

특히 아재쇼에서 이들은 19금 부부 연기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이들이 연기를 넘어 실제 부부가 되었다는 기막힌 인연을 알게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이선아는 한 방송에서 정재용의 어떤 면이 호감을 가져왔냐는 질문에 “성격이다. 되게 섬세하고 세심하면서도 유한 성격이 좋더라. 약간 순박한 면에 끌렸다”고 답하기도 했다. 

19금 성인 방송에서 인연을 쌓은 이색적인 첫만남과 정재용의 순박한 성격이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게 한 요인을 아닐까 추측된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로 가요계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 가수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이선아는 2016년 아이시어 리더로 데뷔했다.  그가 속한 아이시어는 2016년 싱글 앨범 ‘Time Bomb‘으로 데뷔했으며, 이선아는 1년간 아이시어로 활동하다 현재 탈퇴한 상태다.

부부에서 엄마, 아빠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정재용과 이선아에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