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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근황 들여다보니 ‘귀여운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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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리텔V2’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Life is full of joy! More everyone laugh, 
the brighter the world becom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어딘가에 누운 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렸을 적 앳된 모습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추사랑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야노시호 SNS
야노시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씨 추성훈 추사랑 모두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과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의 나이는 올해 9세다.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프로필상 키는 177cm다.

그의 일본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국적은 일본이다.

한편 야노시호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마리텔V2’에서 하와이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노시호와 추사랑, 두 사람의 보금자리인 하와이에서의 일상과 집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무한 긍정의 마인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야노시호가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만들어낸 딸 추사랑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SNS 사진이 아닌 생방송으로 리얼한 ‘사랑스러운 하와이 일상’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도 이어나갈 예정.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추사랑은 이제 꼬마 숙녀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와 올해 9살이 된 사랑이가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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