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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다인, 권나라와 인스타그램 속 다정한 한 컷…“소금이와 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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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닥터 프리즈너’가 15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견미리 딸 이다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금찡 #닥터프리즈너 #한소금#이재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과 권나라는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청순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최고의 조합이다”, “두 분 뭔가 닮은 것 같아요”,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회라니 너무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과 권나라는 최근 ‘닥터 프리즈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다인 인스타그램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이다인은 태강병원 셋째 딸이자 변호사 이재인 역을, 권나라는 태강병원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32부작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회에서는 남궁민과 최원영의 최후의 게임이 그려질 예정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이복동생마저 뇌사로 만드는 최원영의 손에 태강그룹이 넘어갈 상황에 처한 가운데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다인-권나라가 출연 중인 ‘닥터 프리즈너’ 31회, 32회는 15일 오후 10시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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