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14일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예원의 일상이 인기다.
최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504”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 머리 스타일이 찰떡 같이 어울리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김예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의 키는 170cm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화 ‘써니‘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예원은 현재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라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차유리 역을 열연한 배우 김예원은 인증샷과 함께 아쉬운 종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오늘 오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마지막 회 대본과 꽃을 들고 있는 김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예원은 마지막 인증샷을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예원은 "종영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 제가 차유리로 지내면서 와이키키2 속 여러 청춘의 모습을 통해 공감도 많이 하고, 힘을 얻었다"며, "'와이키키2'가 시청자분들께 긍정의 에너지를 선물했던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시청자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으라차차 파이팅입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극 중 김예원은 차유리 캐릭터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호와는 '차차남매'로 엉뚱하지만 현실적인 남매케미로 웃음을 더하는가 하면 신현수와는 커플케미로 코믹부터 설렘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극을 하드캐리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혜원이 출연해 웃음을 전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