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초호화 크루즈를 떠났다.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아찔했던 순간이 방송됐다.
내시경 밴드가 포상휴가를 위해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객터미널 앞에 모인 김도균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하며 여권을 찾았다.
김도균을 위해 최재훈의 지인이 그의 집을 방문해 여권을 전달했다.
그 모습을 본 김광규는 “우리 출발할 수 있는거냐”며 근심을 드러냈다.
이에 장호일은 “이론적으로 서울에서 안 쉬고 오면 두 시간 전엔 도착한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김광규는 “러시아 정보는 어디서 듣냐”며 착잡함을 감추지 못 했다.
결국 여객터미널에 홀로 남게된 김도균은 멤버들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도균은 1986년 백두산 1집 앨범 [Too Fast! Too Loud! Too Heavy!]로 데뷔한 기타리스트로 알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5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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