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 검 효능, 그리스인들이 위 건강을 위해 씹어…부작용은 무엇?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매스틱’의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아지트’에서는 매스틱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굳은 매스틱을 매스틱 검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껌처럼 씹을 수 있다고.

매스틱 검은 말랑해질 때까지 껌처럼 씹다가 향이 거의 날아갔다고 느끼면 뱉어준다.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매스틱 검.

나무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끈끈한 수액이 굳어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 천연물질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효능을 인정받았다.

자이리톨과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로 매스틱검 전통 채취방법은 세계 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매스틱은 그리스인들은 약 5천 년 전부터 위 건강을 위해 즐겨 씹어온 물질이다.

이같은 매스틱검의 부작용은 무엇일까.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설사나 배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한편 ‘TV 정보쇼 아지트 시즌2’는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알고 싶은 정보들만을 엄선해 전해주는 취향 저격 신개념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