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인 벤틀리 해밍턴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금일 오전 6시 20분부터 KBS WORLD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슈돌’에 출연 중인 샘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뒤쪽에 계신 우리 아빠 벗고 있는거 아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귀여운 보라색 옷을 입고 케이스로 보이는 물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특히 통통하게 올라온 깜찍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너 .... 충격... 어케 ... 그러니??? 인형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벤틀리 내가 죽기 전에 벤틀리 보는 게 소원이야”, “울 츄리 통통다리 통통 발목 소중한 발 어쩜좋아ㅠㅠㅠ 너무 작고 소중하고 귀여워ㅠㅜㅠㅠㅠ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가족의 훈훈한 일상은 2016년 처음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벤틀리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돼 랜선 이모, 삼촌들을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전 6시 20분부터 KBS WORLD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