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막영애17)’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금일 오전 4시 40분부터 O tvN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가 재방송됐다.
이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출연한 박수아(리지)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 끝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과 더불어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이 돋보인다.
리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Bang!’으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리지는 아기 같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나나, 레이나와 함께 오렌지캬라멜을 결성하며 중독성 있는 노래로 대중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예능까지 접수한 그는 본명인 박수아로 연기 활동에 뛰어들었다.
옥수수 오리지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로 연기에 도전해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리지가 출연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17시즌으로 ‘엄마 영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리지는 싹싹하고 씩씩하고 일도 잘하는 보물 같은 신입사원인 나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으로 박수아(리지)가 보여줄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