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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안소희, 홍학 따라 하며 뽐낸 귀여움…‘종영 아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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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종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마지막 16회가 방송되며 종영을 맞이했다.

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한 안소희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벽에 걸린 홍학 장식을 따라 하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완성한 늘씬한 8등신 비율이 시선을 강탈한다.

안소희 인스타그램
안소희 인스타그램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다.

그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데뷔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해 많은 삼촌팬들의 사랑을 받은 안소희는 ‘Tell Me’, ‘Nobody’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안소희는 대학 졸업 후 배우로 활동했으나 몇 년째 단역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결국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김정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등이 함께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냈다.

총 16부작으로 지난 1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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