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아수라’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전 12시 10분부터 OCN에서는 ‘아수라’를 방송했다.
이에 ‘아수라’에 출연한 정우성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핸드폰을 반만 내놓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광고의 한 장면을 방불하게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 일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오빠 너무 잘생겨서 울다가 눈물이 바다를 이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인 배우다.
그는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증인’, ‘인랑’, ‘아테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정우성이 출연한 ‘아수라’는 지난 2016년 9월 개봉했다.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총 누적 관객수 2,594,545명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5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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