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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가해학생 4명 모두 실형 선고…최대 징역 7년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5.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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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가해자들의 실형 선고 소식을 전했다.

14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밤 브리핑’, ‘버스 대란, 남은 과제는?’, ‘미국, 이란과 전쟁하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오늘밤 브리핑’ 코너에 출연한 홍여진 뉴스타파 기자는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학생 4명 모두 실형 선고’ 제하의 뉴스를 보도했다.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의 가해학생 10대 4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오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14) 군과 B(16) 양 등 10대 남녀 4명에게 장기 징역 7년~단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번 재판 과정에서 상해치사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한 A군과 B양에게는 각각 장기 징역 3년∼단기 징역 1년6개월, 장기 징역 4년∼단기 징역 2년이 선고됐다. 반면, 피해자 사망과 관련한 책임이 없다며 줄곧 상해치사 혐의를 부인한 C(14) 군 등 나머지 남학생 2명은 비교적 중형을 선고받았다. 걱각 장기 징역 7년∼단기 징역 4년, 장기 징역 6년∼단기 징역 3년이다.
피고인 4명은 이날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해 재판장이 양형 이유 등을 설명하는 동안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피해 중학생인 D(14) 군의 러시아인 어머니도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봤다. 

홍여진 기자는 “이번 재판 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소년법을 둘러싼 논란이 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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