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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는 몸신이다’ 지용성 독소, 지방을 쌓이게 하는 주범…“비만형으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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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용성 독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용성 독소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고정아 가정의학 전문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농담처럼 여겨왔던 말이 정말 사실일 수도 있다. 지방을 쌓이게 하는 주범인 지용성 독소는 의약계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우리 몸을 비만한 상태로 만드는 지용성 독소는 기름을 좋아 하는 지방 친화적인 독소로, 물에 녹지 않아 수용성 독소에 비해서 잘 배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또한 “계속 쌓이게 되면 지방에 달라붙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지방 세포를 키워 비만형으로 바꾼다. 그리고 렙틴 호르몬, 코티솔 호르몬이 뇌로 신호를 보내지 못하게 만들어 더 많이 먹게해 살이 찌는 구조로 바뀌게 한다”고 했다. 

지용성 독소의 종류로는 아이스크림, 과자, 미세먼지, 각조 세정제, 화장품, 살충제 등으로 생활에 밀착해 있었다.

더불어 지용성 독소가 혈액을 통해 떠돌아 다니게 되면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증, 지방간, 간경변, 간암, 골다공증, 관절염, 발기부전, 불임, 자궁경부암, 전립샘암, 피로, 두통, 파킨슨병, 치매등을 발병시킨다.

한편,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마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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