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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미, 제주 세컨드하우스 공개 “무료 요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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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코미디언, 가수, 부동산·재테크 전문가, 유튜버 등으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방미를 만났다.

1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도전은 나의 삶 - 방미’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방미는 가수로서도 사업가로서도 성공했다. 하지만 앞만 보면 달려온 탓인지, 인생의 허무함과 건강의 적신호가 찾아왔다고 한다. 휴식의 시기가 찾아오고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요가와 여행이다.

이와 관련해, 몇 년 전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며 노후계획에 돌입한 모습이다. 아늑한 그녀의 두 번째 집은 눈길을 끌었다.

일찍이 요가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는 그곳에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무료로 요가 수업을 제공할 요가원을 지을 계획임을 밝힌 

방미는 “오래 전부터 하는 제 생각은 돈으로 도네이션 하는 것보다, 제가 설치하고 만들고 가르침을 주는 도네이션, 힐링을 할 기회를 주고 저도 힐링을 받고 그렇게 노후를 살아가는 인생의 꿈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방미연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60세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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