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강혜원-안유진이 브이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14일 아이즈원 공식 브이앱에서 “댕댕이와 광순이”라는 제목의 브이라이브가 시작됐다.
광순이는 강혜원, 댕댕이는 안유진의 별명. 두 사람은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추가 콘서트 티켓팅을 언급하며 “모두들 성공하셨냐”고 물어 봐 눈길을 끌었다.
브이앱의 저화질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안유진과 강혜원. 티켓팅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할 이유 중 하나라고 할 만하다.
지난 10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이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6월 7일 공연 1회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아이즈 온 미’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는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아이즈원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기존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아이즈 온 미’는 이로써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추가 공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늘인 1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다. 추가 일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이즈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