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더보이즈가 공식적으로 데프콘 라인에 섰다.
14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더보이즈(주학년·영훈·주연·현재·상연·선우·활·큐·케빈·제이콥·에릭·뉴)가 출연했다.
더보이즈는 공식 데프콘 라인을 표방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도 더 보이즈를 향해 “내 새끼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또 더보이즈에게 12인 멤버가 각자 착용하고 있는 이름표를 떼라고까지 했다. 이름표를 떼어도 그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는 뜻이었다.
더보이즈와 데프콘은 지난 2월 공개된 웹예능 ‘떴다! 더보이즈-보이는 스쿨’에서 함께 출연했다. 해당 웹예능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들이 데프콘에게 예능 훈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데프콘이 더보이즈에게 알려진 예능 팁은, 첫 번째가 리액션이다. 그리고 두 번째가 예능은 자유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라는 것이었다.
뉴는 “뉴에게 데프콘이란?”이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비싼 시계를 보여주는 연예인 선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4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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