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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TV 저녁 생생정보’ 방치찜+전가복&탕수육+9,900원 게장 무제한+4,000원 보리비빔밥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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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방치찜으로 유명한 대전 <바보곰탕>과 전가복&탕수육으로 소문난 원주 중식당 <금룡>을 방문했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대전 만년동 맛집으로 방치찜과 해방찜이 유명하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식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하루 매출 약 800만 원을 올리고 있다.

방치란 충청도 방언으로 소의 엉덩이뼈를 말한다. 

방치와 더불어 신선한 해산물들이 조화를 이뤄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뼈를 손으로 들고 뜯으면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다.

손님들은 문어가 쫄깃하고 정말 맛있다, 소 엉덩이 살이라 질길 줄 알았는데 고소하고 부드럽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잘 말린 뽕잎을 초벌한 방치 위에 골고루 뿌린 후 냉장 숙성한다.

뽕잎은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잡내를 없애준다.

24시간 숙서을 거친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후 센불과 중불을 오가며 삶아준다.

주인장은 “한우 암내는 잡내가 거의 없는데 임산부 한 분이 거의 못 드시더라. 그래서 한우 암소에서도 예민한 분들은 잡내를 맡을 수가 있구나해서 잡내 잡는 것에 정성을 다한다”고 말했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가게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주방에서는 중화요리 42년 경력의 고수가 현란한 칼기술을 선보이고 있었다.

전가복은 중국에서도 보양식으로 챙겨먹는 음식 중 하나다.

손님들은 바다향도 나면서 고소하고 굉장히 맛있다고 말했다.

고수는 전가복에 들어가는 굴소스를 직접 만든다.

고수는 “남들처럼 간단하게 해보려고 했지만 맛을 위해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만드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9900원 게장 무제한 김해 <숙이식당>과 4000원 보리 비빔밥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대구 팔달시장 <거창보리밥국수>를 방문했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먼저 소개된 곳은 김해에서 3대째 식당을 가업으로 이어가는 곳으로 9900원 게장무한리필이 소개됐다.

손님들은 대접받는 기분이라 계속 오게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소시지, 닭튀김 등 매일 다른 반찬으로 총 15가지의 음식이 한 상에 차려진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주인장의 장사 경력은 30년이 훌쩍 넘었는데 긴 세월동안 넉넉한 인심은 한결 같았다.

정성이 들어가야 음식이 맛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대구 팔달시장 맛집으로 4000원 보리 비빔밥 무제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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