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김부용이 헬스장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부용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운동...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부용은 헬스장에서 후드를 뒤집어쓴 채 이어폰을 끼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힘이 전부 빠진 듯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있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이 잘생김은..?”, “관리하는 남자 멋져요~”, “응원 열심히할게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김부용은 1995년 1집 앨범 ‘Chan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돌아보면’, ‘비트’, ‘다시 너의 곁에서’, ‘풍요속의 빈곤’, ‘네가 보고 싶은 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김부용은 요식업에 뛰어들어 현재 강남구 압구정에서 한식집 ‘멜시보끔’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김부용은 현재 구본승과 함께 빙구형제로 엮이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불타는 청춘(불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