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전원센터’의 뷰티 공식은?… ‘상큼보이즈’ 변신 광고영상 화제

(톱스타뉴스 장문영 기자)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으로 활동 중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러블리한 ‘상큼 보이즈’로 변신했다.

지난 9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새 모델로 발탁된 더보이즈(THE BOYZ)와 함께한 첫 뷰티 컬래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공개에 이어 브랜드 측은 오는 6월, 더보이즈의 국내 면세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약 30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는 '풀기 힘든 문제가 있어? 여기 가장 쉬운 방법이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 실험실에 모인 더보이즈의 청량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더보이즈는 피부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완벽히 부합하는 ‘상큼 보이즈’ 비주얼로 깨끗한 피부만큼이나 맑고 사랑스런 매력을 뽐낸다.

신인상 7관왕을 넘어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잇고 있는 더보이즈는 최근 해당 코스메틱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 광고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대세 광고돌’의 위엄 역시 확고히 다지고 있다.

관계자는 “‘전원센터’로 유명한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피부 고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컨셉과 부합했다”며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는 그들의 잠재력이 글로벌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라포티셀의 방향과도 일치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더보이즈(THE BOYZ)는 지난 29일 신곡 ‘블룸 블룸’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지난 7일과 12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하며, 일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아시아투어 ‘더 캐슬’의 화려한 시작을 연 더보이즈는 차세대 ‘한류 신성’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