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씨스타(SISTAR) 출신 보라와 필독이 결별해 화제다.
이에 따라 보라의 평소 일상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스타일리쉬한 일상 패션을 한 채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다.
일상사진도 화보처럼 보이게하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게재된 사진이 2주정도 된 것을 감안했을 때, 해당 사진은 필독과 보라가 결별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보라는 씨스타의 메인래퍼로 데뷔했다.
씨스타는 효린,소유,보라,다솜이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걸그룹이다.
보라는 특히 까만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워너비 같은 존재였다.
같은 그룹 멤버인 효린과 함께 씨스타19 유닛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씨스타는 지난 2017년 해체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씨스타 보라와 필독은 공개연애를 마치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둘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온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 2017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양 측은 “6개월째 연애 중이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연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찰떡케미를 자랑하던 가요계 선후배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