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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동안 미모로 놀이공원 접수…‘교복입으니 여고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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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원진아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울게 없는 15년 지기랑 놀이동산가면 생기는 일! 뻔뻔해 지고, 웃기고 즐겁다♥ 2년만에 또 같이와서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친구가 함께 즐거운 놀이동산 관람을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진짜 고등학생처럼 교복을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롯데월드 가신거에요? 부럽 ㅠㅠ”, “진짜진짜 너무 이뻐요”, “외모에서 빛이 난다 빛이 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이다. 

원진아는 최근에는 영화 ‘돈’에 캐스팅되어 조일현(류준열 분)의 직장 선배 박시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돈’은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임세미 등의 출연진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을 스피디한 전개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원진아는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날 녹여줘’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로맨스 드라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원진아와 지창욱의 케미는 과연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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