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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불면증 치료해줄 만큼 아주 나긋나긋한 ★’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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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박형식이 네티즌들이 뽑은 ‘불면증 치료해줄 만큼 아주 나긋나긋한 스타’ 1위에 꼽혔다.

최근 아이돌차트에서는 ‘불면증 치료해줄 만큼 아주 나긋나긋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식은 총 36.3%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익사이팅 디씨

이어 배우 유인나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박형식은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2010년 ZE:A 싱글 앨범 ‘Nativity’로 처음 데뷔했다.

2012년 드라마 ‘바보엄마’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화랑’ 등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뽐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에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다.

박형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근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 속 권남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심원들’은 시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으며 6월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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