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봄밤’ 한지민이 박형식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배심원들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박형식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박형식 옆에서 소녀같은 매력을 뽐내는 한지민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빠도 응원해주러 가는 언니는 도덕책♥”, “아니 뭔데 지민씨 어깨에 손을 올려요ㅠ”, “강추받겠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했는데, 나이가 같다는 점 때문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이후 ‘대장금’, ‘부활’ 등의 작품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이산’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그 뒤에도 ‘빠담빠담’,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서 맹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서는 김혜자 역으로 열연했던 한지민은 지난 1일 열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서 2018년 영화 ‘미쓰백’으로 영화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안판석 감독이 연출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지민은 극중 도서관 사서인 이정인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