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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박보검, 훈훈함의 정석 보여주는 한컷…‘공유-조우진과의 호흡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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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보검의 훈훈함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3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함이 가득하네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그는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히어로’, ‘각시탈’, ‘참 좋은 시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 2016년 1월 16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박보검 트위터
박보검 트위터

그는 극 중 택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며 최고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박보검은 지난 1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보검 2019 아시아 투어 in 서울’을 열어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9개 도시 투어를 다녔다.

그는 4월 말까지 해외 일정을 소화했으며 중간중간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해외투어 이후 바로 영화 촬영에 돌입한 박보검.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의 이야기며 극 중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연기한다.

공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았으며 조우진은 한국 정보국 요원 안부장을 소화한다.

셋이 어떤 조합을 이룰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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