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다비치 강민경(나이 30세)이 데일리룩을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교복 >.< 마블 U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강민경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거기에 빨간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간단한 아이템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강민경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 하나로도 완성”, “언니는 뭘 입어도 예쁘네요”, “스타일 너무 좋아요”, “언니 노래 듣는 중인데!”, “진짜 몸매종결자다. 골반 닮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지난 2월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강민경이 다비치 데뷔 11년 만에 처음 발표한 솔로 앨범이다.
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노래한 곡.
특히 강민경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그려내 의미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카드가든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