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일본 솔로투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금발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요정미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 언니 저도 일본 갈래요”, “너무 이쁜거 아니냐고..”, “콘서트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태연의 일본 첫 미니앨범 ‘VOICE’(보이스)의 음원이 선공개됐다.
일본 첫 미니앨범 ‘VOICE’(보이스)는 6월 5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이에 앞서 5월 13일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선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OICE’를 비롯해 ‘I Found You’(아이 파운드 유), ‘HORIZON’(호라이즌), ‘Vanilla’(바닐라), ‘TURNT AND BURNT’(턴트 앤드 번트), ‘SIGNAL’(시그널)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연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SNSD) 태연은 일본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