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근황을 전했다.
이사배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데들으며 두데가는 길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배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여전히 토끼같은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스 오늘 왜케이뻐요♥”, “이제 데뷔하는 아이돌같아요 사배님”, “이 사진 뭔가 제니씨 느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이사배는 2015년부터 아프리카TV서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했다.
그 이전에는 MBC 미술센터 연예인 메이크업팀과 특수분장팀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고, 이 때문에 AOA, EXID 등의 아이돌 그룹과도 친분이 있다.
2017년에는 아프리카TV 방송을 종료하고 카카오TV서 생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며, 14일 현재 그의 구독자 수는 217만명이 넘는다.
각종 분장&아트 메이크업과 데일리 메이크업 튜토리얼,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등의 영상이 주로 올라온다.
최근에는 배우 수현과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종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박비단과 함께 살고 있는데, 두 사람의 외모가 닮았기 때문에 자매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편이다.
씬님, 포니 등과 함께 대표적인 뷰티 크리에이터로 손꼽히는 이사배는 1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