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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정의 조건’ 채시라-한가인-지성 출연, kbs w 편성…‘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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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애정의 조건’은 지난 2004년 3월 20일에 첫 방송됐으며 2004년 10월 10일까지 방영됐다.

총 60부작이었으며 출연으로는 채시라, 이종원, 한가인, 지성, 송일국, 박용우 등이 있다.

‘애정의 조건’은 두 자매 금파와 은파의 사랑과 결혼을 둘러싼 여러 가지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연출 김종창, 극본 문영남이다.

‘애정의 조건’ 스틸컷
‘애정의 조건’ 현장포토

연출은 맡은 김종창은 ‘첫사랑’, ‘그대 나를 부를 때’, ‘종이학’, ‘햇빛사냥’, ‘노란손수건’,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행복한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가사나무새’, ‘MISS 맘마미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등을 연출 했다.

극본을 맡은 문영남은 ‘분노의 왕국’, ‘플러스’, ‘바람은 불어도’, ‘정 때문에’, ‘남의 속도 모르고’, ‘결혼의 법칙’, ‘그 여자 사람잡네’,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저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폼나게 살거야’, ‘왕가네 식구들’, ‘우리 갑순이’, ‘왜그래 풍상씨’, ‘형’등의 작품을 맡은 바 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회 시청률 18.9%로 출발한 애정의 조건은 10월 4일 42.2%를 기록하며 40%를 돌파했다. 45.4%의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으며 평균 시청률은 26.3%이다.

또한, ‘애정의 조건’ 방영 분량이 50부작에서 10회 연장되어 60부작으로 변경 및 확정되기도 했다.

‘애정의 조건’은 현재 KBS W에서 편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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