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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빽가-김종민과 영원한 코요태 우정…‘나이는 숫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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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스타’가 보다 강력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코요태가 게스트 소식을 알려 이들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리느라 수고했어 당분간 셋이 스케줄이 없으므로 각자 시간 잘 보내고 건강 챙기자~ 난 틀렸어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빽가-김종민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한 그룹이다..”, “사이 너무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요태로 활동 중인 세 사람은 1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막강 입담을 뽐낸다. 

신지 인스타그램

이날 ‘비디오스타’ 보여줄게 있으신지 특집에서는 코요태 신지-김종민-빽가와 에일리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 대신 에일리가 투입되어 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태의 ‘비몽’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들의 무대를 본 MC 산다라박이 에일리에게 “함께 무대에 서봤는데, 코요태에 합류하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그녀는 재빠르게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수익 분배를 9대 1(에일리 9, 코요태 1)로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글로벌 아이돌이 신지를 위해 스케줄까지 미루고 현장에 깜짝 등장해 즉흥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예능 나들이에 나선 코요태의 모습은 14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지, 빽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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