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직접 잡은 해산물 손질 열중…“전복은 산거”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이머♥’ 안현모가 해산물 다듬기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물질해서 잡은 해산물로 #해산물라면 끓이기 (전복은 산거..) #바다맛 #꿀맛 #제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앞치마를 두른 채 해산물 손질에 열중하고 있다.

즐거운 듯 살짝 입을 벌리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처음 전복손질 할때 이빨보고 기절하는 줄..현모님 화이팅” “현모양처 해물라면 넘맛있겠어요” “동상이몽 보는데 너무 행복해서 좋더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전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남편 라이머의 경우 안현모와의 결혼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당시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동상이몽2’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