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조병규(나이 24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병규와 김동희가 담겼다. 조병규는 김동희의 머리에 뽀뽀를 하고 있다.
김동희는 그런 조병규 품에 가만히 안겨 두 눈을 감은 채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병규는 사진과 함께 “동희야 사랑해 에이틴 2 화이팅”이란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병규와 김동희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각각 차기준, 차서준 역을 맡아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기준이랑 서준이 사이좋은 거 봐”, “둘 다 너무 보기 좋아요~”, “스카이캐슬 아이들 모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병규는 오는 1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지난 10이 ‘나 혼자 산다’ 측은 17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조병규의 일상이 담겨 있다.
그는 수염 왁싱 하는 모습은 물론, 1,997원이 담긴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혼자 사는 자취남 조병규의 모습은 오는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