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업실’로 래퍼 빅원과 묘한 썸 기류로 화제를 모은 고성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고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작업실 2회가 방송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민은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옅은 미소를 머금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성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보고 있어요!”, “빅원이랑 잘 되길 응원합니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애청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성민은 최근 tvN ‘작업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고성민과 빅원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 설레는 썸 기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tvN ‘작업실’에는 고성민을 비롯해 장재인, 남태현, 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