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남친짤 장인의 화보 일상…‘박보영과 러브라인까지’ 기대감 UP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비스’가 14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N ‘어비스’에서 차민 역으로 출연 중인 안효섭의 근항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eve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훈훈한 뒷태를 보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친짤 장인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갑니다~”, “진짜 남친짤 장인..”, “왜 이렇게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효섭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

극중 안효섭은 어디를 가도 돋보이는 독보적인 외모의 추남이지만 어비스로 인해 눈부신 피지컬의 꽃미남으로 변하는 차민 역을 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어비스’에서는 이성재가 연쇄살인마 오영철 역으로 분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자한 외과의사의 모습에서 60대 노인이 된 후 광기를 드러낸 연쇄살인마까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와 함께 연쇄살인마 이성재를 쫓는 박보영-이시언-안효섭의 케미가 1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효섭의 열연이 돋보이는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