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긴하루 #길어도너무긴하루 새벽에 일어나 #주안이 #학교발표회 #오마이베이비 피디님 결혼식 축가 연습실로 달려가 옷이 다 젖을 때까지 #리허설 이제 내일부터 극장!!! #블루스퀘어 마지막까지 힘내자 #해도해도모자라고모자란연습연습연습 #뮤지컬배우김소현 2019051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과 손준호 그리고 그들의 아들 손주안 군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세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오 마이 베이비’ 때보다 훌쩍 자란 주안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주안이 진짜 많이 컸네요”,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냉부해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쏘엘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로 결혼 8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1975년생인 김소현과 1983년생인 손준호의 나이는 각각 43세, 36세로 두 사람은 결혼 당시 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부해’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손준호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이며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냉부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물건으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안정환, 김성주, 샘 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 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