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속 ‘동치미 막국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동치미 막국수의 달인을 만났다.
동치미 막국수 맛집에 방문한 방문객들은 “남에게 얘기해서 여러 사람이 오기보다 혼자 오고 싶은 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달인은 “먹을 때는 5분 10분이지만 손은 수백 번 간다”며 막국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잠행단은 “메밀 향이 굉장히 진하고 씹을수록 고소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수에 대해 그는 “육수 자체는 동치미 육수같은데 무언가 미묘한 맛이 있다”며 “잘 숙성된 간장의 맛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비빔막국수를 맛본 잠행단은 “양념 때문에 면이 입에 쫙 감긴다”며 극찬을 자아냈다.
해당 맛집은 강원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4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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