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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현지에서 먹힐까? 3’ 미국편, 재방송도 보게하는 이연복표 간장˙양념치킨 레시피…“소리도 ASMR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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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3’ 미국편이 14일 오후 5시 4분부터 재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3’ 4회에서는 노스할리우스에서 첫 저녁 장사를 펼치는 이연복-존박-허경환-에릭-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특별한 치킨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특히 한눈에 보기에도 다른 색깔과 두께감을 보이는 간장치킨용과 양념치킨용을 따로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장치킨 반죽은 탕수육과 똑같은 비율로 옥수수, 감자, 고구마를 1:2:7로 맞추면 된다. 

이연복은 “양념치킨은 치킨 집 스타일로 튀김가루에 튀겨보자”라며 튀김가루와 물을 2:3의 비율로 섞어 양념치킨 반죽을 만들었다. 

손질한 닭을 미리 만들어둔 반죽에 묻혀 튀긴다. 초벌 치킨을 잠시 꺼내놓으면 온도가 다시 높아지고, 그 다음 다시 튀기면 보다 바삭한 치킨을 만들 수 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3’ 캡처

완성된 치킨을 먹은 이연복은 “식감이 끝내주지”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고 ASMR급 완벽한 소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그 다음 양념을 만들기 시작한 멤버들. 양념소스의 첫 재료는 고추장이었다. 물에 고추장을 풀어준 뒤 케첩을 넣어 섞어준다.

이어 여기에 물엿, 설탕, 소금, 간장, 식초, 치킨스톡을 넣고 한바탕 끓이고나면 양념 소스가 완성된다. 

이 소스에 갖은 채소와 전분을 넣고 졸이면 이연복표 양념치킨이 완성된다.

이연복표 레시피가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현지에서 먹힐까? 3’는 미국 서부에서 한국의 맛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3회는 3일 오후 6시부터 tvN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치킨 레시피가 공개된 ‘현지에서 먹힐까? 3’ 미국편 4회는 14일 오후 5시 4분부터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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