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수미네 반찬’에 지원군으로 나선 이원일 셰프가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로자의날 에는 셰프들이 바빠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 셰프는 박준우 셰프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계속되는 우정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들 쉴 때 일하는거 진짜 힘든데.. 화이팅입니다!”, “요리사도 근로자인데. ㅜㅜ”, “엄근진 준우님과 세젤귀 원일님.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원일은 요리 연구가로 지난 2014년에서 2017년까지 디어브레드 오너 셰프, 두둑한상 대표였으며 현재 파파도나스, 비밀, 이원일 식타의 오너셰프다.
요리솜씨와 함께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원일은 ‘냉장고를 부탁해’, ‘원나잇 푸드트립’, ‘쿡가대표’ 등의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
그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어버이날 특집 서울 식당에 특별 지원군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이원일은 최현석을 비롯한 다른 셰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밀려드는 주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음식을 선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 셰프가 깜짝 등장한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