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홍진영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유는 다름 아닌 홍진영-홍선영 홍자매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연신 ‘미우새’의 하이라이트를 쭉쭉 뽑아내고 있기 때문.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아웅다웅하는 현실 자매 케미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홍진영은 인스타그램에 “한참 유행이었던 #여친짤 스케줄중간에 시간이남아 한적한곳에 차를세웠는데 때마침? 배경이좋길래 저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 #잡을래 ?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며 그녀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최근 홍진영은 신곡 ‘오늘 밤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즐거운 노래이다.
그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홍선영의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거 성악을 전공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은 김종국을 향한 깜짝 호감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홍진영은 “두번 밖에 안만났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밝힌 홍선영에게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홍자매 어머니와 김종국 어머니가 이야기를 나누며 스튜디오는 화기애애해졌다고 한다.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활약한 미우새 137회 방영분은 SBS Plus 오전 11시 58분에 재방송된다.
이들이 출연하는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