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최고의 엔딩’에서 최웅으로 출연 중인 정건주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정건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첫 번째 솔로공연 축하드려요”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건주는 닉쿤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너무 멋지세요. ㅜㅜ”, “진심 눈호강”,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건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은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
지난해 1월 종영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꿈을 위해 이별을 택했던 최웅(정건주)과 고민채(최희진)이 재회 후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극중 정건주는 매사에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불호도 마다 않는 상남자 최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매주 수, 토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