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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조선로코 녹두전’ 강태오, 남친짤 제조기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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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했던 강태오가 ‘조선로코 녹두전’ 캐스팅 소식을 알려 화제다. 

14일 KBS2 ‘조선로코 녹두전’ 측은 “강태오가 장동윤, 김소현에 이어 캐스팅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강태오는 극중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 역을 맡았다. 

차율무는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 세상 달달한 미소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다. 

강태오 인스타그램

여인들의 흠모를 한 몸에 받지만 오로지 한 사람, 동동주만을 바라보는 동주바라기로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로 동주와는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만큼 김소현과 선보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이러한 강태오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후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모습에도 뿜어져나오는 훈훈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할게요!!”,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쇼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강태오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눈도장을 찍은바 그의 차기작에서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태오-장동윤-김소현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선로코 녹두전’은 9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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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와쿠우 2022-10-06 16:08:37
강태오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

I-Ju Lin 2022-11-02 09:45:39
I support 강태오

clayone 2022-11-22 01:55:43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런온영화 2023-01-20 01:45:54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kto현규 2023-01-20 02:08:20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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