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펜타곤(PENTAGON) 홍석이 본격 연기돌 행보에 나선다.
14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 홍석이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의 주연 홍우재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어쨌든 기념일’은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누군가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너무나 특별한 여섯 명의 10대가 들려주는 각자의 기념일 이야기를 그릴 예정.
극 중 홍석은 매사 논리적이며 까칠하지만 차새이에게는 그저 끌려다니기만 하는 18세 소년 홍우재 역을 맡게된다.
홍석은 펜타곤의 멤버로 2016년 10월 ‘PENTAGON’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다.
이후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웹드라마 '온더캠퍼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ㄱ도 했다.
한편 홍석이 출연하는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21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 라이브(V앱)에서 선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4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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