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여진구의 열일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는 지난 3월 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이어 드라마 ‘절대그이’에도 출연한다.
‘절대그이’는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됐다고 한다.
또한, 그는 현재 아이유와 함께 ‘호텔 델루나’를 촬영 중이다.
이처럼, 열일행보를 걷고 있는 여진구. 그의 일상 모습 또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뒤에 #kcon 에서 만나요!!!! #lets2019kcon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 예정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 차정원, 홍석천 등이 있다.
5월 15일 sbs에서 방영 예정이며 앞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여진구는 1997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