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헤마토코쿠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헤마토코쿠스가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스타잔틴이 눈 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눈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이다.
헤마토코쿠스 속에는 아스타잔틴이 함유돼 눈 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헤마토코쿠스 속에는 아스타잔틴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아스타잔틴은 카로테노이드 색소로 강렬한 항산화 물질이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어 아스타잔틴이 눈 속 염증을 제거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밝혀졌다.
아스타잔틴이 뇌혈관의 염증 물질, 활성산소를 제거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헤마토코쿠스를 다량 섭취시 피부색이 일시적으로 변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하루 권장 섭취량인 6mg 정도가 적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