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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윤세아, 뚜렷한 이목구비 뽐낸 침대 셀카…‘소멸할 듯 작은 얼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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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혈의 누’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오전 3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혈의 누’가 방송되고 있다.

‘혈의 누’는 지난 2005년 5월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대승 감독이 연출했다.

차승원, 박용우, 지성, 윤세아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총관객 수 1,926,681명을 동원했다.

이에 ‘혈의 누’에 출연한 윤세아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윤세아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침대에 누워 얼굴 한 쪽을 손으로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인 배우다.

그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어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윤세아가 출연한 JTBC ‘SKY캐슬’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방송 당시 수많은 패러디 짤을 낳으며 센세이션 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윤세아의 데뷔작 ‘혈의 누’는 14일 오전 3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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