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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윤상현, 나겸-나온 스튜디오 사진 공개…‘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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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가 방송되며 메이비와 윤상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두 딸 나겸과 나온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처럼만 이쁘게 자라다오.. 사랑하는 딸들아! ㅎ”이라는 글과 함께 딸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아빠 엄마와 똑 닮은 두 딸의 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하는 아내와 어여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만 보아도 힐링이 되네요..응원 할게요 윤상현 배우님”, “상현님 너무 자상하고 착하세요.^^상현님만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작사가 겸 가수다.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으로 데뷔한 그는 이효리의 ‘텐미닛’, 김종국의 ‘중독’을 쓴 히트곡 메이커다.

또한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으며 청취자들의 하루를 책임진 바 있다.

2015년 메이비와 부부가 된 윤상현은 올해 47세인 배우다.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그는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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