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오디오자키’ 소유진, 귀여운 눈웃음 뽐내…‘백종원이 반한 상큼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N ‘쇼오디오자키’가 금일 오전 4시 56분부터 tvN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쇼오디오자키’에 출연 중인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단발 뽐뿌를 부르는 헤어스타일로 완성한 상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엄청닮음ㅋ 백주부님이 정말행복하시겠어여~”, “라이브 방송 넘 재밌었어요^^♥”, “라이브방송 못봐서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소유진의 깊은 연기 내공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덕이’로 데뷔한 그는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당시 15살 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소유진이 출연한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총 100부작으로 약 5개월간 방영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다.

100회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왔던 ‘내사랑 치유기’가 종영되자 소유진의 후속작에도 관심이 쏠렸다.

소유진은 최근 예능방송 ‘쇼오디오자키’에 출연 중이다.

tvN ‘쇼오디오자키’는 편성부터 방송 준비, 쉬는 모습까지 생생한 그 현장을 듣고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 방송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전 4시 56분부터 tvN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