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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매니저와 다정한 한 컷…‘귀여움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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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연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가수 카더가든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카더가든을 너무 좋아하는 아내 떄문에 사연을 보낸 남편은 질투를 폭발했고 아내를 위해 카더가든이 영상 편지를 보내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이와 함께 카더가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11시 얼굴 보정좀 했습니다 왜요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카더가든 인스타그램
카더가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본명은 차정원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했디. 이후 자신의 솔로곡은 몰론 OST,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과거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으나 소울이라는 단어에 부담을 느꼈고 친한 동생 오혁이 본명을 풀어 ‘차(Car)’, ‘정원'(the garden)’이라며 ‘Car, the garden’이라고 지어줬다고 예명에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카더가든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모모랜드를 뽑았으며 마카롱을 좋아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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