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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장승조, 아들 사진 깜짝 공개 ‘지난해 9월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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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승조가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장승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장승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장승조 인스타그램
장승조 인스타그램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해 9월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1981년생인 장승조의 나이는 39세. 1984년생으로 36세인 린아와는 3살 차이가 난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집들이 선물을 받으려 장승조에게 전화를 건 신동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는 “승조랑 린아가 결혼할 때 이불을 선물했었다”고 밝히며 장승조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장승조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신동미는 “눈치 챈 거 아니냐”는 남편 허규의 물음에 “잘 되는 애들은 촉이 좋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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